광신도(Fanatics) 역할을 하는 시티즌 마케터 사례로서 무알콜 음료 Root beer인 바크스 Barq’s! 팬 사이트를 들 수 있습니다.


마이클 막스라는 사람은 바크스라는 음료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
바크스라는 브랜드가 생생하게 살아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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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qsman.com
은 무알콜 맥주맛 음료(root beer)인 바크스맨을 다루는 팬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운영자인 마이클 막스(Michael Marx)는 아리조나 주에 사는 35세의 가장인데, 대학시절부터 바크스를 마시기 시작한 열성팬입니다. 그의
블로그에는 소다를 이용한 갈비요리법에서부터 바크스의 광고나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분석까지 다루고 있으며, 116년이나 된 브랜드의 역사가 부실한 점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바크스 소유회사 : 코카콜라)

구글에서 바크스를 검색하면, 바크스 공식 홈페이지와 위키피디아 관련글 다음으로 막스의 블로그가 등장합니다.


바크스 위키피디아 검색 (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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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사람들은 성장과정에서 가까이 접한 제품이 평생 지속되기를 원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단순한 제품의 상표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문화 코드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얻기를 바라는 네티즌들은 스스로 마케터가 되어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광신도처럼 보이지만, 시티즌 마케터에게는 진지한 사회 활동입니다.

 

 

 

 

 

 

Posted by eunn

2007/07/26 16:06 2007/07/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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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어떤 위험이 따를까? 그런 위험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최근 기업들이 블로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도입 여부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실무자들은 기업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하자고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이득도 많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두려워하기때문이다.


우선, 기업블로그의 이득부터 따져보자.

소비자와 기업간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기업이 구축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
때로는 특정 기업과 그 기업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기업에 대한  불만이 여과 없이 노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트랙백을 통해 소문의 빠른 확산이 가능하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좀 더 오픈된다면 아이디어를 소비자를 통해 얻을 수도 있겠다 .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트랙백이 남는다.

국내에서 기업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이 누군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기업 블로거 자체는 삼성이든, LG또는 현대, 기업 자체의 것이 되겠지만

블로깅을 할 때 개인적인 블로그냐 삼성전자 일원의 블로그냐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 문제인 것 같다.

블로그의 본성 자체는 참여 공유 개방이다.

기업 블로그를  어떻게 안전하게, 회사에 어긋나지 않게 운영  활용할 것인가?

기업 블로깅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을 것인가?

이를 테면, 회사의 나쁜이야기는 올리지 않는다.

회사의 아이디어나 컨셉을 올리는 일은 제한한다.

회사의 나쁜 의견에 대해서는 삭제하던지 데스킹을 본다.

위와 같은 블로깅 가이드 라인은 굉장히 포괄적인 가이드 라인이어서 위험하지 않을까.

이 모든 안전한 것을 지켜가며 하는 기업블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참으로 고민할 것이 많아지겠다.
모든 것이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일 유쾌한 상황은 코카콜라와 관련된 세이브써지 블로그 savesurge.org 사례에서 볼 수 있다. Surge(마운틴듀와 같은 음료)라는 제품을 너무 사랑한 회원들이 써지 제품 부활을 위해 만든 커뮤니티로써, 코카콜라가 써지와 유사한 제품인 Vault 제품을 런칭할 때, 마케팅에 큰 힘을 자발적으로 보탰다.

자발적으로 만든 커뮤니티여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코카에서 만든 블로그보다 세이브써지가 주도가 된 볼트 블로그가 그 제품을 대표하는 블로그되는 현상을 기업 실무자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이 기업 실무자들은 블로그가 이끄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마케팅, 홍보기법을 도입하려고 하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런 고민을 푸는 것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활성화시키는 길일 것이다.

Posted by eunn

2007/07/26 16:01 2007/07/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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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올블릿, 애드씨, 태터앤미디어...요즘 블로그를 방문하면 많이 볼 수 있는 광고 시스템 내지는 광고 중개 업체들입니다. 문맥 광고, 중개 모델, 블로그 네트워크 등 각자 특색있는 백그라운드 시스템이 있지만 기업이 개인 블로그에 광고를 한다는 측면에서는 동일하죠.

이제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 필요성에 대한 논의는 대충 끝난 것 같구요, 과연 자기 안방에 기업의 광고판을 대어 주는 것이 전부일까, 라는 의문은 남습니다.

블로그 문화가 우리와는 조금 다른 해외에서는 블로거가 기업이 요구하는 어떤 주제에 대해 포스트를 써 주고 보상을 받는, 이른바 Paid Blogging Industry 가 존재합니다. 아래 사이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www.payper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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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ayperpost.com

기업이 제시하는 캠페인 하나하나를 Opportunity 라고 부르는 것이 재미있네요. ^^

Requirement를 보시면 구글 페이지랭크 수가 나오는데, 국내와는 달리 구글 검색 점유율이 높기 때문이겠죠. 여튼, Min.Words만 채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요구조건을 맞추어야만 돈이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Google Page Rank Technology와 Alex Score Technology를 잘 알고 있고 활용해야 합니다.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직접 사이트에서 소개하기도 하네요.

그런데 몇 개 포스트에 실제로 방문해 보니 그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글과 이미지, 많은 포워드링크, 백링크 등 아주 잘 꾸며진 기사같습니다.

(배너의 문구가 Hire Me! 입니다. ㅋㅋ)

www.review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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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viewme.com

페이포포스트와는 반대로 블로거가 자신의 값을 매겨 놓으면 기업이 리뷰하고 구매하는 개념입니다. 제시 금액이 상당히 쎄네요? ^^; 아래 Add to Cart라는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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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viewme.com

우리나라에 이런 모델이 들어온다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펌블은 근절될래나...) 그보다 이 모델은 기업 담당자의 인식과 꼼꼼한 모니터링이 관건인데 우리 기업에서 가능할까요?

Posted by eunn

2007/07/23 07:13 2007/07/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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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Fanatics)역할을 하는 시티즌 마케터 사례- I LOVE McDonald's ... and I HATE McDonald's

 
광신도 역할은 진정한 신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역할은 정보를 여과해주는 역할을 포함하며, 브랜드, 제품, 조직 그리고 사람들의 메일과 또 주간/월간단위로 프로세스 분석하는 것을  아주 사랑합니다. 요즘은 인기스타를 광신하는 신도분도 많더군요..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배낭여행을 가면 한때 꼭 찍어오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건 우리나라에 있는 맥도널드나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가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가격, 어떤 메뉴 또 외관과 시설에서 팔리고 있느냐에 대해서이죠..
세계의 맥도널드 매장을 보는 것 으로도 충분한 눈요기가 됩니다.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이 그나라의 물가의 수준을 짐작하게도 하며, 신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관심의 정도가 점차 발전하여 브랜드의 대한 애증(?)으로 발전하게 되었을 때  광신도(Fanatics)가 되는 것 같습니다.

 

McChronicles.com은 맥도널드사의 마케팅, 브랜드 활동을 비평하는 사이트로,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출장을 다닐 때마다 현지의 맥도널드 매장을 방문하여서 그 관찰결과(친철, 청결, 서비스, 음식준비성등)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맥도널드를 다니면서 속속들이 파헤치는 이유는 어린 시절 맥도널드에 대해 갖고 있던 브랜드 이미지가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다른 시티즌마케터즈의 사례와 달리 익명으로 운영합니다. 그가 주요 사례로 제시한 매장들의 소유주가 그가 다니는 회사 사장과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생계의 안전을 위해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래의 글을 보면 운영자의 맥도널드에 대한 마음이 드러납니다. 애!증!

 

 

McChronicles

I LOVE McDonald's ... and I HATE McDonald's. This blog will chronicle this love:hate relationship. It will include thoughts, experiences, and information regarding how McDonald's created an awesome brand - and how they seem to be systematically destroying it "Billions and Billions"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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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nn

2007/07/22 04:49 2007/07/2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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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여과형 시티즌 마케터즈인 "Filter"는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이나 브랜드, 또는 사람에 관한 각종 기사 등 정보를 한데 모아 정보를 찾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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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는 미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DVD 렌탈서비스회사인데, 회원들로부터 월정액 요금을 받고 우편을 이용하여 DVD를 대여해준다. 일평균 160만 개의 DVD를 우편으로 발송하며, 연간 우편요금으로만 3억 달러를 쓴다고 한다.

2004년 11월 마이크 칼츠니(Mike Kaltschnee)란 사람은 넷플릭스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모아놓은 HackingNetflix.com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는 하루 평균 3-5개의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넷플릭스에서 대여하는 DVD 정보
2) 넷플릭스의 우편 서비스 동향
3) 넷플릭스의 마케팅 전략 분석
4) 넷플릭스 경쟁사의 서비스 정보 소개
5) 넷플릭스 임직원 인터뷰 및 구인정보 소개

마치 넷플릭스의 동태를 예의주시하다가 최신뉴스를 뽑아 보도하는 뉴스센터와도 같다.

한 기업에 집중하는 일관된 시각 덕분에 그는 권위있는 넷플릭스의 모니터라는 평판을 얻었으며, 일방문자만 7천 명에 달한다.
전통 미디어들이 온라인비디오 대여산업이나 넷플릭스에 관한 기사를 쓸 때면 이 블로그의 글을 자주 인용한다.

마이크 칼츠니는 넷플릭스로부터 어떤 보상을 받는 것일까?
아니다. 그는 넷플릭스 주식도 하나도 없을 뿐더러, 매달 회비를 내면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회원일 뿐이다.
수익이 있다면, 블로그에 유치한 광고를 통해 얻는 수익과, 링크를 통해 신규회원이 생길 경우 수익을 나눠 갖는 일반적인 제휴프로그램에 가입해 있는 게 전부이다.

아무런 보상도 없으면서 그가 이 일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넷플릭스의 팬으로서, 넷플릭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으며, 내가 알아낸 정보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엔 팬으로서 시작한 일이지만, 공정하고 균형잡힌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가 "해킹(Hacking)이란 단어를 블로그 제목에 쓴 탓에 가끔 이 블로그의 성격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
한동안 모든 페이지마다 "이 사이트는 넷플릭스로부터 뭔가를 훔쳐내거나 속이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란 문구가 등장하기도 했었다. ^^

Posted by eunn

2007/07/21 18:35 2007/07/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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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Firecrackers)형 시티즌 마케터즈,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 스타로 반짝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유형으로, 주로 노래나 애니메이션, 비디오 등을 가지고 새로운 흥미꺼리를 찾아냅니다. 폭죽형 컨텐츠들은 모방 형태를 띄고 급속하게 확산되기도 합니다.


이 비디오는 버지니아 공대생 2명이 기숙사 생활의 무료함을 떨쳐보려고 매일 먹는 우유와 시리얼을 소품 삼아 립싱크하는 모습을 웹캠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영상은 메신저 대화명에 걸은 링크 하나로 빠르게 확산되었죠..^^

이들이 립싱크한 노래는 필라델피아  출신 그룹 G.Love & Special Sauce의 미발표곡인데,
한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쏙 들어와 잊혀지지 않는
쉬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Youtube.com에서 'Milk and Cereal'로 검색해보면

 The Asian Milk and Cereal / Milk and Cereal Asian Girl RMX
 Scottish Milk and Cereal 등 200개 이상의 패러디와 여러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 The Asian Milk and Cereal (이 패러디도 은근 인기를 얻었다죠)



비슷한 시기에 시리얼을 만드는 크라프트사는 400만 달러를 투자하여 TV 드라마에 씨리얼을 노출시키는 PPL 기법을 썼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약간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더니, 효과는 금방 사그라들어 오히려 방송이 나가기 전보다 매출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두 대학생이 심심풀이로 만든 영상에 등장한 PPL과는 효과면에서나 비용면에서나 매우 대조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폭죽과 같은 시티즌 마케터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인기를 모았다가 사라집니다.

기업 입장에서 언제 어디에서 반짝 스타가 나타나, 폭죽 역할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폭죽 스타는 기업에게 엄청난 이익을 안겨주기도 하고, 손실을 끼치기도 하므로,
폭죽형 시티즌 마케터 유형과 메카니즘을 잘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eunn

2007/07/18 15:38 2007/07/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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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수히 많은 UCC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열리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UCC이벤트를 위해 많은 비용과 노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벤트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무런 컨셉이 없거나
대부분이 공모전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생일 뿐이다.
UCC 이벤트 허실을 잘 보여주는 다음 Daum의 신동지식 이벤트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자.

신동지식 서비스는 Daum의 새로운 동영상 지식 제공 서비스이다.
동영상 지식 서비스라는 이름에 맞게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UCC이벤트를 진행했다.

2가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첫번째는 동영상 답변을 받고 싶은 질문 올리기이며
두번째는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를 동영상으로 업로드 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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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가 경품으로 걸려있었지만 결과는 저조했다.
단순히 질문만 올리면 되는 첫번째 이벤트에는
보름동안 124건의 질문이 올라왔다. 일평균 8건 정도 올라온 셈이다.

두번째 이벤트는 더욱 저조했다.
총 22건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의 저조한 참여 때문에 Daum측은
당첨자 발표를 5일이나 늦췄지만 반응은 달라지지 않았다.

최근의 UCC이벤트들은 이러한 참여율을 반영하듯
기업들은 UCC동영상서비스업체들과 연계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UCC동영상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업이 만든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그 동영상을 모아 보여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바이럴과 이벤트 참여율을 모두 높이겠다는 발상이다.

▶신동지식 이벤트
▶관련기사 보기

'시티즌 마케터즈' Citizen Marketers 에서는 월마트의 콘테스트 사례를 통해
철저한 기획 없는 이벤트가 어떤 실패를 가져다 주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월마트는 10대들의 쇼핑을 유도하기 위해 <School Your Way>이라는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10대들에게 자신들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패션이나 액세서리를 통해 개성이 어떻게 반영되며
월마트가 어떻게 당신들의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지 영상으로 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2006년 7월에 시작된 이벤트는 한달만에 문을 닫았다.

콘테스트 기간 동안 677개의 개인 페이지가 만들어졌지만 영상은 단 5개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리서치 결과 오히려 10대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콘테스트 기법은 기업들이 한번쯤 생각해보고, 또 한번 쯤은 시도해봤을 기법이다.

그러나, 그만치 또 어려운 기법이기도 하다. 그냥 통상적으로 접근하면 여러 기법중의 하나로서 묻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콘테스트 기법이 성공하려면, 대중 문화 코드를 잘 읽어야 한다.

또 자발적 참여 가능성이 높은 커뮤니티가 이미 구축돼 있어야 한다.

셋째, 콘테스트 대상이 되는 브랜드, 제품, 기업 등이 역사 history를 갖고 있어야 한다.

대중은 역사라는 백그라운드에서 반응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eunn

2007/07/18 15:34 2007/07/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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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ester 2007/08/26 12:57 # M/D Reply Permalink

    대중은 역사라는 백그라운드에서 반응한다라는 표현이 상황들을 적절히 요약한 듯 합니다. 참여하는 대중들에게 돌아가는 incentive 의 구조가 기업이 얻고자 하는 목적물과 한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시티즌 마케터들을 경품주면 반응해야 하는 생각없는 사람들로 설정한 이벤트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 그리고 위의 다음동영상 이벤트는 생각없이 진행된 이벤트라고 일반화 하기보다는, 동영상이라는 부분이 아직은 굉장히 난해한 영역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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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파워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의 문화적/기술적 성장과 한계에 의존한다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테크노라티의 Dave Sifry 발표한 2007 자료
에 의하면 블로그스피어에는 7천만 개 이상의 블로그가 있고 하루에 12만 개의 블로그가 새로 생기며(1초에 1.4개의 블로그), 일일 150만 개의 글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블로그의 양적인 팽창속에서 내 블로그의 독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소셜 미디어가 이를 해결해 줄까요? 먼저 RSS 피드 통계 서비스에 가입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국내 서비스는 다음에...)

피드버너(FeedBurner) : RSS
피드 관리 서비스. 피드를 등록하면 기본적으로 구독자와 인커밍 링크, 방문자 등을 알려 줍니다. 올해 5월 구글이 1억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서비스인 Stats PRO MyBrand를 무료로 전환했다는데, Stats PRO는 써보고 싶네요.

MessureMap :
피드버너 인수 전인 2006년 초에 구글이 인수한 회사로 역시 웹베이스의 블로그 트래픽 추적 툴입니다. 현재 신규 어카운트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구글 analytics와 합쳐지지 않을까요?

Performancing :
중소형 사이즈의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대상으로 통계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리퍼러 통계가 장점이지만 코드 삽입 방식이라 설치형 블로그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Mint :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입니다.

Pheedo : RSS
에 피드에 광고를 공급하고 그에 대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Posted by eunn

2007/07/14 02:24 2007/07/1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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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지자체 단체장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지방행정분야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진행돼 왔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방 축제 문화의 활성화다.

민선 단체장들은 저마다 고장의 브랜드를 알리고, 또 관광 수익원을 올리기 위해 지역 특성을 살린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 단위로 크고 작은 축제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볼 거리가 많아졌다는 것을 크게 반길 일이다. 주 5일제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주말 나들이를 고민하는 가족들에게도 지역 축제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녀 교육을 곁들여 지역 풍물을 즐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자체들은 저마다 고민이 많다. 지역 축제를 어떻게 홍보하느냐는 문제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돈을 들여 축제를 열어놓았는데 손님이 들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자체 입장에서 최대 고객인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한다. 해당 지역이나 인근 지역 시장으로는 수지를 맞출 수가 없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고속전철, 서울역사, 전철 내부 등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찾아서 막대한 돈을 지출하고 있다. 그러나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제 지자체는 홍보를 매스미디어에서 인터넷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또 일시적 광고 보다, 지속적 홍보와 고객과의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

지자체 축제 등 지역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검색을 통해 축제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걸리는 것이 좋다

--인터넷 검색이 일상화된 이후, 대중들은 주말 나들이, 휴가 등을 기획할 때 인터넷 검색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어 '나비 축제 뭔가 있다고 하던데...이번에 나비 축제에 가 볼까'라고 막연히 생각하면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나비 축제'라고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한다.

--이때 나비 축제에 대한 최신 정보가 정확하게 노출되면 홍보효과는 폭발적으로 위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홍보의 주안점을 인터넷에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라.

--사람들은 축제에 대한 좋은 기사를 읽고도 '혹시'하고 의심한다. 숙박시설은 괜찮은지, 주차시설은 완벽한지, 먹거리는 제대로 있는지, 축제 주변 환경은..등 현장 정보를 원한다.

--이때, 축제의 다양한 면들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여주면 흥미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은 경기도에서는 2007년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서
도자기비엔날레를 개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끈 도자 나무를 담은 영상이다. 이 영상을 인터넷에서 본 많은 사람들이 이천 비엔날레를 찾았다.



3.인터넷 멀티미디어 신문기사를 활용하라.

--최근 언론사들이 각각 동영상 삽입 기사를 인터넷에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기사 본문중에 관련 동영상을 삽입한 형태가 바로 동영상 삽입기사다.

--동영상 보도자료를 만들어 기존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하면 언론사들이 동영상 삽입기사를 만들수 있다.

--이런 형태의 기사가 인터넷에 배포되면, 관련 검색어가 검색에 걸릴 때마다 노출이 된다.

--또 기사속의 동영상이 사람들의 흥미를 구체적으로 유발시킬 수 있다.

--이때 기사속의 동영상은 광고보다 더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Posted by eunn

2007/07/13 00:39 2007/07/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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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홈페이지에서
메이크업프로페셔널>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에 들어가면
이번 스노우 크리스탈 라인 런칭에 앞서 실행한 설문 이벤트 결과가 있다.
 
문항 중 '이런 제품 만들어주세요!'가 있다.
이런 설문 결과를 공개하는 아모레퍼시픽 측의 입장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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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메이크업의 경우 립글로즈+립틴트의 경우 이미 '베네피트'에서 내놓은 제품이 있다.
립밤 안에 작은 브러쉬가 들어있는 제품은 아직 보지 못했으니 라네즈의 신제품에서 기대해봄직하다.

팔레트라는 제안이 있다.
실제 이번 스노우 크리스탈 라인에 팔레트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질감과 칼라가 다른 색상을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할 수 있는 립'이라는 제안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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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아이메이크업 팔레트 제품도 있다.
55개 컬러 중 원하는 텍스처(질감), 컬러를 골라 '나만의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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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화장품도 다양화를 넘어 개인화를 추구하고 있다. 개인화 이전에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라네즈의 노력은 높이 살만하다. 하지만 라네즈가 단순히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그들(소비자)을 '프로슈머'로 대접했는지, 기획부터 생산까지 함께 그들을 참여시켜 '시티즌마케터즈'로 대접했는지 궁금하다.

화장품이야말로 시끌시끌하고 어마어마한 시티즌마케터즈들을 갖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여자들의 화장품은 저관여제품에서 고관여제품까지 다양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나이에 관계없이 끊임없이(?) 구매욕이 생기는 제품군이다. 최근 남자들까지 이 영역에 들어섰다. 일부 해외 화장품 브랜드들은 한국 소비자를 겨냥해 아시아 전용 라인을 런칭하기도 하고, 신제품의 반응을 한국시장에서 본다고도 한다. 한국 시장은 화장품 마케터들의 가장 신나면서도 가장 겁나는 영역일 것이다.

Co-Creation을 시도, 실행한 라네즈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다른 브랜드가 Co-Creation을 시도할지 기대된다.

Posted by eunn

2007/07/11 19:17 2007/07/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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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인터넷 시대 입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사례와 동기를 분석한다. 이곳은 '미래의창' 출판사에서 출간된 한국어판을 공동 번역한 Tagstory 마케터들의 팀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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